예화 [고도원의 아침편지]그래도 길이 있었다
- 그대사랑
- 20
- 0
첨부 1
![](/files/attach/images/197/185/714/002/ea8dadc81cbc5f73a133b056daad0230.gif)
그래도 길이 있었다
그래도 길이 있었다.
많은 가족과 온갖 신고(辛苦)를 겪었지만
그래도 길이 있었다.
바늘구멍 같은 틈새가 오솔길이 되기도 하고
오솔길이 큰길로 확 트이기도 했다.
- 조상원의 <그래도 길이 있었다> 중에서 -
* 삶이 그리 만만하지 않다는 것은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는 갈 곳이 없어
그만 주저앉아 버리고 싶은 그 곳이
바로 새로운 길의 출발점이란 걸,
그래도 길이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 최용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10-22 20:46)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
- 토다라바™
- 조회 수 9490
- 10.12.06.19:37
-
- 운영자
- 조회 수 7111
- 10.06.03.21:50
-
- 운영자
- 조회 수 6008
- 11.05.26.21:25
-
- 운영자
- 조회 수 5982
- 11.05.26.02:10
-
- 운영자
- 조회 수 4874
- 11.05.26.20:11
-
- 운영자
- 조회 수 4319
- 10.06.12.17:14
-
- 운영자
- 조회 수 4246
- 11.05.26.21:29
-
- 운영자
- 조회 수 4220
- 11.05.26.20:44
-
- 운영자
- 조회 수 4194
- 11.05.26.21:29
-
- 운영자
- 조회 수 4176
- 10.05.28.08:59
-
- 운영자
- 조회 수 3891
- 11.05.26.14:44
-
- 그대사랑
- 조회 수 3865
- 13.05.07.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