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고도원의 아침편지] 명차(名車)

첨부 1



"세월이 흘러도 한결같은 차,
언제봐도 새 것 같고
세월이 흐르면 정이 들어 다정한 친구같은 차,
그것이 바로 명차인 것이오"

- 최인호의 《상도(商道) 1》 중에서 -

* 어찌 명차(名車)뿐이겠습니까.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더 합니다. 세월이 흘러도 한결같은 사람,그래서 만날 때마다
잘 익은 술처럼 깊고 묵은 향기가 나는, 오래되고 정든 사람의
그 소중함과 그 가치를 나이가 들수록 더욱 절감하게 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