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고도원의 아침편지] 2·6·2 원리

첨부 1



조직 내에 꼭 필요하며 일을 열심히 하려는
생각을 가진 사람(A군)이 전체 구성원의 20%,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없어도 무방하다고
생각되는 사람(C군)이 20%,
중간의 우물우물형의 사람(B군)은
약 60%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반드시 2·6·2란 숫자가
딱 맞아 떨어진다고는 볼 수 없으며,
2·7·1, 1·8·1, 1·6·3으로도 변형돼 나타난다고 한다.

A군(群)이 주도 세력으로 협력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창조적인 기업문화를 활착시키는데 힘쓴다면
그 기업은 날로 번창하지만,
C군이 세력을 잡기 쉬운 상태에 빠지면
비협조적, 비협력적인 조직 분위기에 빠져들 것은
명약관화한 사실이다.

어느 집안이나 속 썩이고 신경쓰이는 가족이
한두 사람쯤은 있기 마련이다.
C군에 속한다고 볼 수 있는
정신질환자, 알콜 중독자 및 정신적으로 왜곡된
사상과 편견을 가진 사람을 없애는 방법은
없을까 하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겠지만,
그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하겠다.

-전대길의《회장님 시계 바꿔 찹시다》중에서 -

* 혹시, 자기 자신이 C군에 속한 낌새이면 B군,아니 A군으로
빨리 옮겨가는 게 좋습니다. 지금 있는 곳은 대체로
불평과 불만, 부정적 사고와 비관 따위로 가득찬 불행의
웅덩이일 뿐이니까요. 그곳에 오래 머물수록 자기 얼굴은
웃음이 사라진채 상해져 가고, 남들은 참고 기다려주면서도
먼발치서 불쾌하고 불쌍한 눈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