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랑이 그대를 부르거든
- 그대사랑
- 39
- 0
첨부 1
사랑이 그대를 부르거든 그를 따르라.
비록 그 길이 힘들고 가파를지라도.
사랑의 날개가 그대를 감싸안거든
그에게 온 몸을 내맡기라.
비록 그 날개 안에 숨은 칼이 그대를 상처 입힐지라도.
사랑이 그대에게 말할 때는 그 말을 신뢰하라.
비록 북풍이 정원을 폐허로 만들 듯
사랑의 목소리가 그대의 꿈을
뒤흔들어 놓을지라도.
- 칼릴 지브란의《예언자》중에서 -
* 사랑은 항상 고요한 바다가 아닙니다.
갈등의 파도, 고통과 상처의 폭풍이 무시로 몰아칩니다.
때로는 혼자만 남고, 때로는 길을 잃기도 합니다. 그래도
사랑이 부르면 답해야 합니다. 파도와 폭풍 뒤에 오는
휴식과 평안, 더 큰 희망과 행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
- 운영자
- 조회 수 1599
- 19.09.27.10:37
-
- 행복
- 조회 수 933
- 23.11.24.21:06
-
- 행복
- 조회 수 848
- 23.11.23.10:43
-
- 행복
- 조회 수 816
- 23.11.23.10:40
-
- 행복
- 조회 수 1003
- 23.11.23.10:32
-
- 행복
- 조회 수 485
- 23.11.23.10:22
-
- 행복
- 조회 수 281
- 23.11.23.10:19
-
- 운영자
- 조회 수 1720
- 23.09.17.19:49
-
- 운영자
- 조회 수 2857
- 23.09.10.23:00
-
- 운영자
- 조회 수 2647
- 23.01.31.23:54
-
- 운영자
- 조회 수 2179
- 23.01.31.20:30
-
- 운영자
- 조회 수 11743
- 17.10.27.13:29
-
- 운영자
- 조회 수 870
- 22.12.23.18:15
-
- 운영자
- 조회 수 561
- 22.12.23.18:14
-
- 운영자
- 조회 수 1607
- 22.12.23.17:58
-
- 운영자
- 조회 수 888
- 22.12.23.17:53
-
- 운영자
- 조회 수 294
- 22.12.23.17:23
-
- 운영자
- 조회 수 631
- 22.12.05.00:07
-
- 운영자
- 조회 수 4674
- 22.11.22.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