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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고도원의 아침편지] 복(福)을 받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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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가까이 앉도록 배려해라.
저녁 식사할 사람은 네 사람인데,
열두 사람이 앉을 수 있는
큰 식탁을 사용하지 말라.
현재 식탁이 그거 하나 뿐이라면,
그것은 뷔페용 식탁으로 사용하고
음식은 거실에서 자기 무릎 위에 올려놓고
먹는 것이 더 좋다. 사람이 듬성듬성 비어 있는
식탁에서 식사하는 것보다 더 어색한 것은 없다.

- 래리 킹의 《대화의 법칙》중에서 -

* 가까이 앉아 음식을 함께 먹는 사람이 가족입니다.
그래서 식구(食口)입니다. 이때 먹는 것은 단순한 음식이
아닙니다. 정성을 먹고, 사랑과 화목을 나누는 것입니다.
밥상머리에 앉아 맵니 짜니 투덜대는 것은, 음식을
마음으로 먹지 않고 혀끝으로만 먹는 까닭입니다.
복(福)은 음식먹는 자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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