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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고도원의 아침편지] 걷기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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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것은 자신을 세계로 열어놓는 것이다.
발로, 다리로, 몸으로 걸으면서
인간은 자신의 실존에 대한 행복한 감정을 되찾는다.
걷기는 어떤 정신상태, 세계 앞에서의 행복한 겸손,
현대의 기술과 이동 수단들에 대한 무관심,
사물에 대한 상대성의 감각을 전제로 한다.
그것은 근본적인 것에 대한 관심,
서두르지 않고 시간을 즐기는
센스를 새롭게 해준다.

- 다비드 르 브르통의《걷기 예찬》중에서 -

* 걷는 행위 하나에도 깊은 세계가 존재합니다.
자기 성찰과 운동 효과, 행복의 열쇠가 그 안에 들어
있습니다. 틱낫한의 "걷기 명상"도 그 훈련의 하나입니다.
서두르지 말고 시간을 즐기며 자주 걸으십시오.
한두 정거장쯤은 걸어가는 것도 좋습니다.
걷는 순간에도 행복을 건져 올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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