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메일 책벌레 201호 | <내 인생의 퍼즐 한 조각>

첨부 1




안녕하세요. 책벌레님들.. 오늘이 성탄절 D-12일이군요.
요즘 살기가 어려운 세상이다 보니 성탄절이 다가와도
예전처럼 기대와 설레는 마음이 많이 줄어들고 무덤덤해진 것 같습니다.
안나와 시므온이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던 그 간절한 마음이
우리에게 있는지  나 자신과 주위를 다시금 돌아봅니다.

****

제가 쓴 책이 드디어 이번 주 15일쯤 출간됩니다.  
작은 책이지만 맘 고생을 유난히 많이 한 책이라
출간 후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책벌레들과 21일(화) 저녁 7시에 조촐한 출판기념회를
하려고 합니다. 만나서 책 나누고 저녁 한 끼 같이 하는
모임인데, 장소 예약 때문에 오실 수 있는 분은
미리 연락을 주셔야 합니다. 최소한 내일까지.
(장소는 충무로에 있는 베어가든에서 할까 고려중)  

표지와 제가 아끼는 글과 그림 몇 컷을
맛보기로 먼져 보여 드립니다. ^^
몸과 마음이 따뜻한 한 주 보내세요.

마중물  

글 윤필교 | 그림 강창욱, 손만진 | 가이드 포스트 | 8,000원


Thinking 1 생각 키우기

삶의 모델을 찾으라
좋아하는 인물을 가까이 하면
어느새 그를 닮게 됩니다.
닮고 싶은 삶의 모델,
내 인생의 멘토는 누군가요?
본받을 만한 선배, 존경하는 스승을
찾아보기 어려운 세상.
말과 행동이 같이 가는
깐깐한 그리스도인이 언제나
그립습니다.


어리석음으로 세상 뒤바꾸기

세상에는 여우형과 황소형의 사람이 있습니다.
여우처럼 잔머리를 굴리며 사는 사람은
자신을 세상에 맞추며 살지만,
황소처럼 우직한 사람은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에
세상을 맞추려 합니다.
처세술에 능한 사람이
얼핏 지혜로워 보이지만,
세상은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어리석은 소수에 의해 바뀝니다.

Thinking 2  마음과 마음을 이어 주는 만남

좋은 만남은 …

살아온 경험이 다른 사람이 만나
공동체를 꾸려 가려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내 삶이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의 삶도 소중한 것.
자유와 개성이라는 이름으로
삶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있지는 않나요?
좋은 만남은 서로를 성장하게 하고  
시너지를 창출해 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