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아래로 위로 쓰기 검색 예화 [사랑밭 새벽편지] 당신과의 인연 그대사랑 2013.05.03. 08:06 40 0 첨부 1 나는 우연히 만난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 인연은 내 의지와 상관없는 필연이었습니다. 나는 내 뜻대로 사랑한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 사랑은 내가 원해서 하는 사랑이 아니고 훨씬 먼저 당신이 나를 사랑한 것이었습니다. 나는 내가 필요할 때만 만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언제나 내 곁에서 힘든 일을 먼저 나서서 챙겨주셨습니다. 나는 당신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나의 모든 것, 심지어 나의 앞날까지도 알고 이끌어 주셨습니다. 나는 나만 슬피 우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나보다 수백배 애간장 태우면서 밤을 하얗게 새우며 우신 것을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나는 나 혼자 쓸쓸히 걷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내 뒤에서 또 앞서서 내 곁에서 걸어가는 것을 뒤늦게야 알았습니다. 나는 모든 일을 내가 잘해서 이루어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내게 해답을 챙겨주었는데도 내가 똑똑해서 이룬 줄 착각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당신과의 인연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었습니다. - 소 천 - -----------------------------------------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했지만, 옷깃을 스치지 않아도 이미 인연이 되었군요! ..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추천 수 0 신고공유 스크랩 공유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취소확인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확인 전체 일반 1480 프로그램 285 도면/구성도 1 문자템플릿 7 메뉴얼 1 설교 62047 예화 38732 간증 1214 칼럼 5665 이단 57 사전 1025 기도문 4 이미지 7 포토샵 템플릿 0 기타 3 예화 천국 본점과 지점 1 그대사랑 조회 수 1451 13.05.07.11:06 예화 무능한 목사 아버지가 자랑스럽습니다 최한주 목사 조회 수 513 15.12.09.21:47 예화 인생 최악의 순간-이순신 장군 이광남 조회 수 555 15.03.07.00:17 예화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이광남 조회 수 1009 15.03.07.00:39 예화 낚시꾼 아버지 이광남 조회 수 684 15.03.07.00:38 예화 꿈은 계속 된다 이광남 조회 수 515 15.03.07.00:37 예화 깨진 물항아리 이광남 조회 수 702 15.03.07.00:35 예화 까마귀의 울음소리 이광남 조회 수 566 15.03.07.00:34 예화 김태호PD 100달러 이광남 조회 수 676 15.03.07.00:33 예화 과거와 현재 이광남 조회 수 393 15.03.07.00:32 예화 고철의 가격 이광남 조회 수 671 15.03.07.00:30 예화 가불을 많이 하라 이광남 조회 수 326 15.03.07.00:29 예화 가라(gara)를 가진 사람들 이광남 조회 수 312 15.03.07.00:27 예화 3개에 1000원, 1개에 300원 이광남 조회 수 418 15.03.07.00:24 예화 2,200원 짜리 피자 이광남 조회 수 287 15.03.07.00:24 예화 (유머) 인디언과 날씨 이광남 조회 수 556 15.03.07.00:22 예화 가슴에 남는 기억 이광남 조회 수 322 15.03.07.00:20 예화 I HAVE A DREAM 이광남 조회 수 250 15.03.07.00:14 예화 38세의 권투선수 이광남 조회 수 355 15.03.07.00:13 예화 11살 브랜든의 마지막 소원 이광남 조회 수 374 15.03.07.00:12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취소 검색 목사의 서재 기독교 신간 서적을 리뷰하는 재미있고 유익한 유튜브 채널입니다. 광고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