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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랑밭 새벽편지]당신의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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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나를 바보라고 할지 모릅니다.
당신 한분밖에 모른다고요

그러나 저는 그런 소리에
전혀 괘념치 않습니다.

유구한 인생의 선배들이
하루를 사랑해도, 십년, 삼십년을 사랑해도
세월이 지나면 하루 같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한번 만난 당신을 위해
일편단심일수 있다는 것이 아닌지요.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다는 유행가처럼

이제 저는 세상의 사랑이 아닌
천상의 사랑으로 감격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욕심내지 않겠습니다.
당신이 그 자리에 계시듯
나 또한 그 자리에 있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당신을 신뢰합니다.
당신을 존경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생각에 힘이 납니다.
당신의 열정에 전율합니다.
당신의 사랑에 감격합니다.

변하지 않겠습니다.
사람들은 세상이 다 변하는데
어떻게 변하지 않느냐고 묻는다면

저는 천 번이고 말하겠습니다.
진정 변치 않겠다고요.
이 세상 다할 때까지....

온몸을 다 해서요...
- 소 천 -
---------------------------------
눈에 보이는 사랑은 찰나일 뿐입니다.
감각적인 사랑은 쉬 무디어지고 맙니다.
보이지 않는 천상의 사랑은 영원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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