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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랑밭 새벽편지] 값지고 아름다운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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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래 연예인 중에도 힘들게 고생하다가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추억에 대한 몇 가지가 생각이 난다.

   우리는 지난 추억을 회상할 때가
   종종 있다.

   슬픈 추억도 있고,
   화나는 추억도 있고,
   아쉬운 추억도 있다.

   어떤 땐 되씹고, 되씹고,
   용서하고 용서하는데도
   용서 못하는 분노의 추억도 있다.

   그러나 아름다운 추억은
   회상하면 할수록 아름다워
   입가의 미소가 떠오르고 왠지

   지난 추억을 회상하는데도 미래의 소망이 성큼
   먼저 자리하여 가슴을 뿌듯하게 하기도 한다.

   더욱이 힘들고 어렵게 험난한 현실을
   뚫고 이겨온 추억일수록 새 힘과 소망이 생긴다.

   탤런트 차인표는 귀공자 같이 생겼으나
   유학시절 으시시한 시신 닦는 일을 하며
   학비를 벌였다 한다.

   가수 비는 대입 입학 통지서를 받을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으며 월세를 전전하고
   라면을 1달씩이나 먹어야 했다고
   지난해 가수대상을 받은 후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클론 멤버였던 강원래는
   국내 최고의 춤을 선보이는 파워맨이
   교통사고로 하루아침에 하반신 마비 장애인으로
   지난 수년을 초죽음으로까지 갔다가
   부인 김 송의 헌신으로 웃음을 되찾고 있다.

   이렇듯 지난 추억 중에 값지고 아름다운
   추억은 우리를 환하게 만들며
   나아가 미래까지도 소망을 주는
   훌륭한 재산이 된다.

   그러나 이 값진 재산을 만들어내기 까지
   이들은 참아야 했고, 자존심을 꺾었고,
   절치부심 자신을 쳐서 복종시켰다.

                             - 소 천 -
   ----------------------------------------

   힘들다 하지 마세요
   미래의 값진 추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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