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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지리산 편지]최고 경영자(CEO)들의 ‘창문과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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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5월 22일    

  짐 콜린스(Jim Collins) 교수가 쓴 경영 서적,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Good to Great)”가 CEO들에 의하여 최고의 경영 서적으로 뽑혔음은 앞에서 지적한 바이다.

이 책에서는 세계 최상의 기업(The Great Company) 11개 회사를 선정하여 자세히 분석ㆍ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서두에서 저자 콜린스 교수는 쓰기를 “좋은 것(The Good)은 가장 좋은 것(The Best)의 적(敵)이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한때 그냥 ‘좋은 기업’이었으나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최고의 기업’으로, ‘위대한 기업’으로 발전하여 나간 기업들의 경영자들에 대하여 자세히 분석하여 소개하였다. 그러한 ‘최상의 기업(The Great Company)’을 이끄는 CEO들의 특성을 한마디로 설명하기를 ‘개인적 겸손과 끈질긴 투지’라고 하였다.
콜린스 교수는 이 점을 ‘창문과 거울’에 비추어 비유로 설명하고 있다. 이들은 경영이 성공적일 때는 창문을 내다보며 다른 사람들의 도움으로 잘 되어 간다고 말하고, 그런 사람이 없을 때는 행운 덕택이라고 표현한다. 그러나 경영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다른 사람들 탓으로 돌리지 않고 거울을 들여다보며 자신에게 책임을 돌리고 운이 나빴다거나 환경이 나빴다는 등으로 탓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런 성품과 자질이 ‘좋은 기업(The Good Company)’을 ‘최고의 기업(The Great Company)’으로 발전시키는 바탕이라 지적하고 있다. 이런 마음가짐은 크리스천들에게 당연한 바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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