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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지리산 편지]다섯 가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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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살이 한평생에 처음 태어나는 순간에는 누구나 빈손으로 태어난다. 그래서 모두가 빈손이라는 같은 조건에서 시작한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성공자가 있게 되는가 하면 실패자가 생겨난다. 그렇다면 성공과 실패는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바로 ‘관리’에서 비롯된다. 제대로 관리하며 산 사람은 성공의 줄에 서게 되고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사람들은 실패자의 줄에 서게 된다. 그런데 그 관리에 다섯 가지가 있다.

첫째는 시간 관리이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같은 조건으로 주어지는 것이다. 하루면 24시간, 1년이면 365일, 조금도 다르지 않게 주어진다. 주어진 시간을 제대로 관리한 사람은 갈수록 흑자 인생을 살아가게 되고 헛된 시간을 보내며 시간을 낭비한 사람은 적자 인생을 살게 된다.
두 번째는 건강관리이다. 성경 고린도전서에는 “너희 몸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니 거룩하게 관리하라”고 하였다. 건강은 관리하기 나름이다. 과로하거나 과식하고 규칙 생활을 하지 않거나 술ㆍ담배에 찌들게 되는 등으로 스스로 몸을 망가뜨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그렇게 관리하지 않는 건강은 쉽사리 망가지게 마련이다.
셋째는 스트레스 관리이다. 스트레스가 병을 일으킴은 이미 상식에 속한다. 그러나 적절한 정도의 스트레스는 오히려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세상살이 어느 인생에서나 스트레스는 있기 마련이다. 다만 제대로 관리하는 지혜가 필요할 따름이다.
넷째는 욕망 관리이다. 관리되지 않고 절제되지 않은 욕망은 둑이 무너지는 댐과 같다. 젊은 날에 욕망을 관리하지 못하여 아까운 재능을 썩히고 마는 예는 흔히 볼 수 있다.
다섯째가 표정 관리이다. 인간관계에서나 일상 업무 수행에서 희로애락의 표정을 제대로 관리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새삼 말할 나위가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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