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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지리산 편지]성공에 이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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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농과대학의 수의학과 교수인 황우석 박사는 ‘줄기세포’ 연구로 세계적인 각광을 받고 있는 학자다. 한국 과학계를 빛내고 있는 보배 같은 학자이다. 황 박사가 한 월간지에 쓴 글을 다음에 인용한다.

“나는 후배 과학자에게 일주일을 ‘월, 화, 수, 목, 금, 금, 금’으로 생각하라고 말한다. 이런 나에게 대해 한편에서는 중증 ‘워커 홀릭’이라고 하고 한쪽에서는 애국자라고 말한다. 그들이 어떤 말을 해도 좋다. 지난날 선배들은 조국 근대화를 위해 새마을 운동을 일으켰고, 수출 입국의 과정에서는 대통령이 정기적으로 수출 진흥 확대회의를 주재했다. ‘죽기 살기’ 정신으로 달려온 자랑스러운 과거이며, 선배들의 노력이다. 그런 땀과 열정을 나는 과학으로 잇고 싶다.”

이 글로 미루어 짐작하건대 황우석 교수의 세계 초일류 수준의 학문이 우연히 이루어진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불철주야 정열과 사명감을 품고 노력에 노력을 더하여 이룬 열매라 여겨진다. 오늘의 젊은이들이 황우석 박사와 선배 개척자들의 이런 정신을 배워야 한다. 인생을 요령껏, 쉽게 살려는 사람들에게 위대한 미래는 열리지 않는다. 그것은 땀과 열정, 인내와 희생을 치른 자들에게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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