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지리산 편지]희망은 만들어 가는 것이다

첨부 1



2005-01-15

사람은 누구나 나쁜 소식을 연이어 들으면 의기소침하게 되고 부정적인 사고방식에 젖어들게 된다. 반면에 좋은 소식을 연이어 들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낙관적이 되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지니게 된다.

우리는 최근 몇 년 사이에 국민 전체의 마음에 그늘이 드리워지게 되었다. 그래서 그런 여파로 소비가 위축되고 경제가 바닥에 떨어지는 처지에 이르게까지 되었다. 이제 새해 들어 첫 달을 보내면서 우리 모두가 마음 깊이 새기고 실천해야 할 바가 있다. 기회 있을 때마다 좋은 생각, 좋은 말들을 퍼뜨려 나가는 일이다. 그리하여 사람들의 마음속에 희망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희망은 저절로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희망은 만들어 가는 것이다.

요즘 들어 젊은이들 사이에 바람직스럽지 못한 것 3가지가 있다고 어느 분이 알려 주었다. 이혼이 많아지는 것과 이민 가겠다는 지망자들이 많아지는 것, 그리고 나이 서른이 넘었으면서도 부모에게 업혀 사는 백수(白手)가 많아졌다는 것이다. 이들 모두가 스스로 희망을 만들어 가지 못하고 있는 것과 관련이 있는 듯싶다.

희망은 누군가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고 제 발로 찾아오는 것도 아니다. 자기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땀과 노력, 젊은 날의 정열과 끈기를 바쳐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