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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지혜와 훈련의 책 - 잠언 (잠언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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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1

잠언에서는 모든 지혜와 지식의 근본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라” 하였고 지혜롭지 못한 자 즉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련을 멸시한다 하였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잠언 16:3-4)
여기서 “씌움에 적당하게 지어졌다”는 말씀은 “목적을 가지고 지으셨다”는 말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하여 하나님 나름대로의 목적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크리스찬답게, 사람답게 사는 길은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실 때의 그 목적에 합당하게 살 때이다. 그 목적에 맞추어 사는 것이 자신에 대한 바른 경영이다. 그 경영을 바로 이루어 나가기 위하여서는 나 혼자만의 힘으로는 되지 않는다. 뜻을 같이하는 크리스찬들이 함께 모여, 함께 기도하고, 함께 의논하며, 함께 일을 이루어 나가야 한다.

“무릇 경영은 의논함으로 성취하나니 모략을 베풀고 전쟁할찌니라”(잠언 20:18)
하나님의 일에는 함께 마음을 열고 의논하는 일이 중요하다. 의논에서 얻어진 결론에 대하여 확실한 지침을 세우고 함께 헌신하며 성취해 나가야 한다. 그렇게 헌신하여 나갈 때에 때로는 실패도 있고 좌절도 있다. 그래서 잠언 24장 16절은 “대저 의인은 일곱번 넘어질찌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러지느니라” 라고 한다. 바로 칠전팔기의 정신이다. 이런 끈기와 용기로 이루어야 할 일을 비전이라 부른다. 요즘 우리 사회가 혼란스러운 것은 뜻을 품고 함께 이루어 나갈 비전이 없기 때문이다.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잠언 20:18)
여기서 ‘묵시’란 말이 Vision을 일컫는다. “방자히 행한다”는 말은 망할 짓을 골라서 한다는 말이다. 우리들 크리스찬들은 말씀에서 비전을 얻어 그 비전을 성취하여 나감에 인생을 통째로 바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진정으로 지혜로운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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