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삶의 씨앗:] 제250호 2005.04.02
- 그대사랑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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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욕심과 두려움으로 닫힌 감정과 생각을 깨트리면
삶과 존재의 빛이 드러날 것입니다.
내가 살아온 날들도 잠깐이고
앞으로 살날들도 많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로
나의 삶이 충만하게 하소서.
오늘 하루, 지금 이 순간
참되고 영원한 삶을 붙잡게 하소서.
>>>>> 오늘의 말씀
삶의 충격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 놀랍고, 저 사람이 살아 있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다. 나뭇가지를 비집고 나오는 꽃봉오리도 놀랍기
만 하다. 무심한 돌멩이도 흐르는 물도 나를 놀라게 한다.
지금 여기에 무엇이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지금 여기에
무엇이 없다는 것, 비어 있다는 것도 기이한 일이다. 내 편견
을 버리면, 욕심과 미움, 두려움을 버리면, 내가 깨지고 깨어
나면 삶이 생생하게 살아나고 만물이 충만하게 다가온다
욕심과 두려움으로 닫힌 감정과 생각을 깨트리면
삶과 존재의 빛이 드러날 것입니다.
내가 살아온 날들도 잠깐이고
앞으로 살날들도 많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로
나의 삶이 충만하게 하소서.
오늘 하루, 지금 이 순간
참되고 영원한 삶을 붙잡게 하소서.
>>>>> 오늘의 말씀
삶의 충격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 놀랍고, 저 사람이 살아 있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다. 나뭇가지를 비집고 나오는 꽃봉오리도 놀랍기
만 하다. 무심한 돌멩이도 흐르는 물도 나를 놀라게 한다.
지금 여기에 무엇이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지금 여기에
무엇이 없다는 것, 비어 있다는 것도 기이한 일이다. 내 편견
을 버리면, 욕심과 미움, 두려움을 버리면, 내가 깨지고 깨어
나면 삶이 생생하게 살아나고 만물이 충만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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