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라크마 1215 유럽 현대 미술 (1)

첨부 1



15박 16일.
유럽 현대 미술 관광,
미술, 더우기 현대 미술에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던 봉사였던
제게 실날 같은 빛이 임하기 시작한 현대 미술 관광이었습니다.
그래서 내 생애에 평생 남을
50대 중년을 어떻게 살아야 하고
노년을 무엇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알게 해준 감동의 여행이었습니다.

나에게 유럽 현대 미술은 의사소통이었습니다.
그동안 해온 표현 수단으로는
지금 자기들이 하고 싶은 말들을
어떻게 할 수가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다른 소재를 찾았고
다른 재료를 찾았고
다른 주제를 찾았고
다른 표현을 찾았고
찾고, 찾고, 찾고.....

찾고, 찾고, 찾으면 만나리라.

그들은 만났습니다.
그 만남을 나는 보고 있었습니다.
보고 있는 나를 보면서 올라오는 삶의 경험들.
감동, 감격, 놀라움, 고마움, 도전, 용기, 사랑......

새로운 말을 하고 싶은 작가들의 디자이어들은
정말로 강렬, 강렬했습니다.
놀라우리만큼요.
아, 저렇게 치열하게들 작업을 하고 있구나.
아, 저렇게들 열정적으로 다해서 살고 있구나.
나에게 많은 도전도 되었습니다.

창조적 파괴
생각바꾸기

새로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생각
새로운 색깔
새로운 도구
새로운 재료
새로운 주제
새로운 표현
새로운 방법 .....

유럽 현대 미술은
나에게는 새롭게 말 걸어 오기였습니다.

2007. 6. 22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