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라크마 1233 일단정지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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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들은 말 한마디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표정 하나에 기분이 상해 얼굴이 일그러집니다.
나도 같이 비난과 냉소를 퍼 붓습니다.
잉크에 잉크를 찌꺼리고
흙탕물에 흙탕물을 찌꺼립니다.
쓰레기에 쓰레기를 뒤집어 씌우고 또 씁니다.
이러 때는 일단 정지를 해 보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멈추는 것이 지혜입니다.
멈취서 뒤집어 쓴 잉크와 흙탕물과 쓰레기를
보는 것입니다.
큰 숨과 미소, 호탕한 웃음은
아주 좋은 브레이크가 되고
반전이 됩니다.
- 생각의 빛 중에서 -
2007.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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