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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라크마 1238 넘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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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마을 어린이 수련 프로그램이
어린이 시골학교입니다.
도시에서 자란 어린이들에게
우리 사람의 고향이 시골임을 알게 해주고
인위 보다는 자연이 훨씬 더 많은
시골을 느끼게 해주려는 의도에서
18년전에 시작을 했었습니다.

프로그램 안에 대둔산 산행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하루 종일하는 종주를 했는데
요즘은 어린이들이 약해져서인지
태고사코스를 하고 있습니다.

산행 수련 촛점이 있습니다.
" 넘어지면 웃으며 일어납니다 " 입니다.
넘어지면 서로 웃습니다.
넘어지면 툭툭 털면서
웃으면서 일어납니다.
보기에 참 좋습니다.

어떤 사람은 술회하더군요.
나는 사업이나 인간관계에서
넘어져 본적이 많다.
그럴 때마다 나는 무엇인가를
주어 가지고 일어났다.

넘어지면 웃으며 일어납니다.
넘어지면 무엇인가를 주어가지고 일어납니다.

이런 사람들은 4번가에서 만나게 될 것입니다.

2007.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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