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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라크마 1244 그리스도로 옷을 입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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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믿는 사람은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다.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보는 것이다.
이곳에 있는 나는 내가 아니다.
이것은 내 가슴이고 배고 다리일 뿐 내가 아니다.
내가 쓰는 몸이다.
이것은 지구별에 오기 위해서 입은 지구옷이다.
이것은 지구복이다.
옷을 자기로 착각하는 것이 죄요 벌이다.

이 착각은 사람만이 한다.
왜냐하면 사람만이 옷을 입기 때문이다.
이것이 인간의 비극이자 은총이다.  
옷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격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자기에게 맞는 옷을 입는 것이 자유와 행복이다.
자기에게 맞지도 않은 옷을 입고 힘들게 사는 이들이 얼마이던가.
남들이 좋아한다고 자기에게 맞지도 않는 옷을
그것도 겹겹이 입고 걸음도 제대로 못 걷는 사람을 참 많이 본다.
바울도 그러지 않았던가.
그리스도로 옷을 입으라고,
그리스도 옷.
                                     - 메신저 메시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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