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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라크마 1247 불평군과 비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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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군과 비난양이 데이트를 했습니다.
둘은 첫 눈에 반했고 연애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둘은 함께 사랑할 곳을 찾았습니다.
밤에 아무도 보지 않는 곳을 찾다가
드디어 무덤들을 발견했습니다.
"우리 저기 있는 한 무덤 속으로 가서 사랑을 하자."

불평군과 비난양이 손을 잡고 무덤쪽으로
발길을 돌려 가까이 오자,
무덤들이 서로 서로 소리를 칩니다.
"나에게로 들어 오면 않되는데...
어떻게 불평이와 비난이를 들여 놓고 살아.
나는 하루도 못살아.
우리 무덤안에 불평과 비난이 함께 산다고 생각해봐.
아이고 끔찍해, 나는 못살아.
저 애들이 들어 오면 차라리 내가 무덤을 나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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