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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라크마 1254 시작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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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과 끝이 있고
출발과 마침이 있는 세계가 있습니다.
그 동네에 사는 사람들은
그것이 사실이고 진실입니다.
하지만 조금 들여다보면
끝은 또 다른 시작이고
시작은 또 다른 끝입니다.
출발은 그 무엇의 마침이고
마침은 그 무엇의 시작입니다.
시작과 끝은 결국은 없다는 말입니다.

시간은 생각 속에만 있습니다.
생각을 벗어난다는 것은
시간을 벗어난다는 것입니다.
시간을 벗어난다는 것은
시간없음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벗어난 시간을 우리는
지금 여기라고 말합니다.

지금 여기는 항상 은혜의 시간입니다.
지금 여기에 나는 항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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