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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라크마 1260 나 =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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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이곳 나 되어감입니다.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도 완전한
여기 나 없이 있음입니다.

나느 무엇이든 할 수 있는데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세계까지의
삶입니다.

삶이 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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