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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라크마 1264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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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난다는 말은
생각의 껍질을 하나하나 벗고 나온다는 말이다.
생각은 의식의 차원에 따라서 나온다.
낮은 의식 차원에서는 질이 낮은 생각이 나오고
고급의 순수 의식차원에서는
고급의 깨끗하고 맑으며 살리는 생각이 나오는 법이다.
겹겹이 되어 있는 생각의 껍질을 하나하나 벗고 나와
순수 그리스도의식인 영성이 발현하도록 하자는 것이요
모든 성현들의 가르침이다.

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 만나는 것이 생각이다.
또 잠자리에 들 때까지 함께 하는 것이 생각이다.
이 세상에 와서 돌아갈 때까지 함께 하는 것이 생각이다.
그러니 생각과 친하게 지내야 하지 않을까.
친하게 지내려면 생각을 존중해주고 생각의 성질을 알아
그에 알맞게 대하여야  하지 않을까.
그렇게 내가 먼저 생각과 좋은 친구가 되면
생각은 절대 배반하는 법이 없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몇십 배, 몇백 배로
갚아주고 도와주는 것이 생각의 성질이다.
반대로 생각과 잘 사귀지 않고, 돌보아 주지도 않고
안부도 묻지 않고, 마구 대하면 생각도 나를 그렇게 대한다.
나를 망하게 하는데 엄청난 친구들까지 동원해서 가세를 한다.
생각과 잘 사귀어 보라.
생각과 좋은 친구가 되어 보라.
생각은 천사가 되어 나를 하늘문까지 데리고 가준다.
자기는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고 사라진다.
그 생각이 끝나는 자리가 하늘이다.
생각은 우리를 하늘까지 데리고 가려고 오늘도 애쓰고 있다.

눈뜨면 이리도 좋은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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