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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라크마 1265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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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께서 크게 외치셨다.
| "나사로야, 나오너라."
| 빛이 있어라 하던 그 음성이었다.  
| 달아 멈춰라. 해야 솟아라 하던 그 목소리였다.
| 아니 말씀이었다.  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지금 내 앞에서 외치고 있다.
|
| 이는 내 소리다. 내 말씀이다.  
| 무덤에서 나와야 한다.
| 사망에서 나와야 한다.
| 생각에서 나오고 과거에서 나와야 한다.
| 나와서 지금 여기 나 있음으로 있는 나를 보고 들어야 한다.  
| 느껴야한다.  
| 이런 내가 좋다.  
| 그리고 하나님께 정말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의 세계를 경험해야 한다.
| 우리는 모두 다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다.
|
| 무덤에서 나온 나사로는 묶여 있었다.  
| 손발은 천으로 감겨 있었고,
| 얼굴은 수건으로 싸매어 있었다.  
|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 풀어서 가게 해주라"
|
| 선생님께서 하시는 일이었다
| 선생님께서 '나'로 이 일을 하러오셨다.
|
|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 풀어주어라.
| 그래서 가고 싶은 데로 가게 하라.
|
|                                           -  메신저 메시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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