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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라크마 1281 탐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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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붓다, 공자, 소크라테스....
이런 성인들, 즉 삶의 원형들이 하신 일이 무엇일까를
곰곰히 생각에 생각을 해본적이 있었습니다.

아, 이 분들은 삶을 탐험한 탐험가이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제 가슴이 뛰었단 때가 있었습니다.

내가 누구이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삶은 무엇이고 어떻게 살아야
가장 아름답고 가치있는지를
그 분들은 탐험에 탐험을 하신 것입니다.

내면 탐구.
밖으로 밖으로만 향하던 길을
자기 내면으로 내면으로 돌려 놓는 것이
바로 깨어나기의 핵심입니다.

내면 여행을 더 깊이 깊이 하면서
내가 누구인지를 확실하게 경험하는
수련이 알아차리기입니다.

내면과 바깥이 결국은 하나임을 알고
그 하나로 통합시켜주는 것은
참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 때인 것을
경험하는 수련이 살아가기입니다.

나는
나를 탐험하는 탐험가입니다.
나는
삶을 탐험하는 탐험가입니다.

탐험가의 핵심은 기존의 생각들을
일단 내려 놓고 경험하기입니다.

삶은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신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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