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라크마 1305 해서 버리기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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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무어라 했다는 말을 듣고서는
하던 일을 못하거나
분이 넘쳐 잠을 못이루거나
심하면 속이 상해 병을 앓는
사람들도 혹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그 말들을 혼자서
생각으로 자꾸 되노이지만 말고
소리를 내어 그 말 그대로를
거울을 보고 자신에게 해버리는 것입니다.
자기를 자기가 험담하는 것입니다.
또 사람들에게 자기가 먼저
그 험담 내지는 냉소의 말을 해버리는 것입니다.
실수 했다고, 비난 한다고, 억울 하다고
자꾸 그 말을 버리지 못하고 가지고서는
자기를 상하게 하고 있을 필요는 더욱 없습니다.
해서 버리는 것입니다.
해버리십시요.
해버려.
"넘어지면 웃으며 일어납니다."
살림마을 시골학교 산행 표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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