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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라크마 1316 온전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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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착한(good)사람이 되기 보다는
온전한(whole)사람이 되고 싶다는
칼 융의 말을 참 좋아 합니다.

햇빛이 진할 수록 그림자가 진하다고
모든 사람에게는 그림자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 그림자까지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빛만이 아닌 어둠을
선함만이 아닌 악함을
아름다움만이 아닌 추함을
진보만이 아닌 보수를
성공만이 아닌 실패까지를
사는 온전한 삶,
그가
그리고 하비람이 추구하는 삶의 예술입니다.

그가 믿는 십자가의 도는
좌와 우가
위와 아래가 만나는
서로 통하는 온전한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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