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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라크마 1319 삶에 이른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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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것이 없는 사람에게 금식은
그가 할 수 있는 아주 지혜로운 한 행위입니다.
힘이 없어 죽게 된 사람에게 항복은
그가 할 수 있는 아주 용기 있는 한 행위입니다.
능력이 없어 밀려나게 된 사람에게 아부는
그가 할 수 있는 아주 자연스러운 한 행위입니다.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럽다 해도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면
지혜가 생기고
용기가 솟아나며
자연스런 태도가 일어납니다.

태산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습니다.
지옥에 가도 천국에 가는 길이 있습니다.

할 수 없다는 절망만이 죽음에 이르는 병입니다.
그대가 지금 앓고 있는 것들은 다 삶에 이르는 병입니다.

- 라크마 314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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