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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라크마 1333 이런 내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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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들리는 소리
보이는 모양과 색깔
손과 발이 닿는 느낌
그리고 들숨과 날숨

이 모두는 존재와 현상,
영혼과 육체를 이어주는 다리들입니다.

존재를 한시도 느끼지 못하고 하루를
현상에 빠져 허위적거리며 살 수 있습니다.
영혼을 느끼지 못한채 한 평생을
세상에 빠진채 살 수 있습니다.

존재 느끼기
영혼 느끼기
여기 나없이있음을 기억합니다.
셀프 리멤버링

나는 지금여기없이 있습니다.
나는 지금 합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입니다.
나는 이미 도착해 있습니다.
나는 다 이루었습니다.
나는 빛입니다.
나는 사랑입니다.

일어났다가 사라지는 세상을 봅니다.
내가 결정해서 참여도 하고 구경도 합니다.
되어가는 내가 참 좋습니다.
내가 되어가도록 창조해 나아갑니다.

이런 내가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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