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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라크마 1337 나의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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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란이라는 것이 있지요.
그대는 그 취미란에 뭐라 쓰셨고
지금은 뭐라 쓰시는지요.

학창시절에 나는 독서라고 썼습니다.
별로 책도 읽지 않으면서
뚜렸한 것이 없었으니까 그렇게 썼습니다.

요즘에 람들은 나의 취미가 오디오인줄 압니다.
어떤이는 나의 취미가 정원가꾸기인줄 압니다.
어떤이는 그림그리기라고 합니다.
어떤이는 산책이라고 합니다.
어떤이는 독서라고 한다지요.

나의 제일의 취미는 명상이고 기도입니다.
나는 가장 좋은 취미를 가진 복 받은 사람입니다.
아, 좋아라.

취미 하나 없이 산다는 것은
인생을 정말 재미없이 맛없이 멋없이
쓸쓸하고 황량하게 사는 것이 아닐런지요.

나의 제일의 취미는 명상과 기도
그 다음 취미는 산책
그 다음은 독서
그 다음은 오디오
그 다음은 정원 가꾸기
그 다음은 작품하기
그 다음은 여행

참 풍성한 삶
참 재미있는 인생

이런 내가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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