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라크마 1349 행복하게 사는 비결은

어제는 한 친구가 전화로 이렇게 안부를 전합니다.
나 요즘 쓸쓸하고 우울한데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해?
우울을 선택했고 쓸쓸하기로 작정을 해서 그렇지.

그말을 듣고서는 한동안 침묵이 흘렀습니다.
어, 그러내요하면서 흐느낌이 전해 옵니다.

예, 그렇숩니다.
삶은 선택입니다.
자극과 응답 사이에 공간이 있습니다.
그 공간안에 내가 선택할 자유와 힘이 있습니다.
내가 어떻게 선택하는냐에 따라서
나는 성장하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불행이 아닌 행복을 선택합니다.
불평이 아닌 감사를 선택합니다.
불만이 아닌 만족을 선택합니다.

무엇을 선택하는지 우주는 지켜봅니다.
선택하는 대로 우주는 도와 줍니다.

자기는 자기가 만드는 것입니다.
지금의 나도 내가 그렇게 선택해온 결과입니다.
앞으로의 나도 내가 무엇을 어떻게 선택하는냐가
바로 나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