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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라크마 1350 회사에 왜 가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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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아바타 수련 과정 중에 있었던 일입니다.
회사에 왜 나가시지요하고 물었습니다.
거의가 다 돈 벌려구요라고 대답을 합니다.
그래서 다시 물렀습니다.
그래 돈은 벌었느냐구요.
대답은 다 돈 벌지 못했다고 합니다.

한 람이 자기는 일하러 회사에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물었습니다.
누구 일 하러 가는냐구요.
회사 일하러 간다고 합니다.
또 어떤 람은 사장님 일하러 간다고 합니다.
다시 물었습니다.
그러면 당신 일은 없느냐고 물었습니다.

회사에 가는 것이 돈을 벌려고 가는 것이라면
나의 삶은 돈을 버는 수단에 빠지고 말게 됩니다.
또 돈을 벌기 위해 회사를 이용하는 것 밖에 않됩니다.

회사에 가는 것이 회사 일이나
사장님 일을 하러 가는 것이라고 하면
정말 내 일은 언제 어디서 한단 말입니까.

회사는 돈 벌려고 가는 것이 아니지요.
회사에 가는 것은 일하러 가는 것입니다.
그것도 나의 일을, 내 일을 하러 가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일속에
내가 가야할 길이 있고
내가 깨달아야 할 진리가 있고
내가 살아야 할 생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을 하는 것입니다.

회사에 가는 더 큰 진실은
살려고 가는 것입니다.
산다는 것은 관계하는 것이니
관계하러 회사에 가는 것입니다.

물론 돈 벌려고 다니는 사람이 있겠지요.
회사 일 하러 다니는 사람도 있겠지요.
하지만 살러, 관계하러 다니는 사람도 있답니다.
이런 사람은 회사가 고맙고
동료가 고맙고
자신이 고맙습니다.

고마움으로 사는 삶은 진정으로
축복 받은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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