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라크마 1366 명상 (2)

첨부 1



그러면 보이고 만질 수 있는 몸이야
물이나 비누로 씻을 수 있다하겠지만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는
마음을 무슨 수로 어떻게 씻을 수 있을까요.
예, 그것이 비결이 명상 기술입니다.

내가 산다고 할 때에
그 나는 누구이고 무엇일까요?
또 산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삶은 무엇으로 이루어져있을까요?

나는 육체와 마음, 몸과 영혼으로 되어있을까요?
그렇다면 어디까지가 육체이고
어디까지가 정신일까요?
마음은 생각과 느낌으로 되어 있다는데
그 구분을 하는 나는 누구이고 무엇일까요?

이런 물음을 가지고 살으신 분도 있을 것이고
전혀 그런 것들이 물음이 되지 않은 채
살으신 분들도 많으실 것입니다.

여하튼 다 좋습니다.
명상은 누구나 다 됩니다.
명상은 종교나 학벌이나 인종이나 나이와
아무 상관이 없는 삶의 기술이고
언제 어디서 누구나가
행복하게 사는 삶의 요령입니다.

물은 종교가 다르다고 해서
어느 종교인의 몸은 잘 씻어 주고
비누가 인종이 다르다고 해서
차별을 두지 않듯이
명상은 어느 누구도 지역도 종교도 이념도
차별을 두지 않는답니다.

명상은 쉽습니다.
명상은 재미있습니다.
명상은 누구나가 됩니다.
명상은 어디서나 됩니다.
명상은 언제나 됩니다.

자, 그러면 명상 기술을 하나하나 익혀 가볼까요.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