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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라크마 1405 반쪽을 찾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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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잃어버린 반쪽을 찾는 거라고 하잖아요.
잃어버린 반족이란 어떤 결핍감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그 부족한 것을 다른 이성으로부터 채웁니다.
                 .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결혼 전에 내적치유, 심리치유를
한번이라도 거치고 나면, 아니 하비람 영성수련만이라도 경험하고 나면
많은 것을 알아차릴 수 있다는 거지요.

그러한 콤플렉스를 안은 채 결혼하는 것은
계속해서 라헬 상을 갖고서 요구하는 거예요.
남편에게, 아내에게 마구 요구하는 겁니다.
그러니 공부하고 준비해서 결혼해야 합니다.
그러면 결혼 후에 오래 갈 깊은 문제들이
조금 더 짧아지고 가벼워질 것입니다.

사랑보다 나를 나 되게 하는 빠른 공부는 없습니다.
고난은 나 자신이 사랑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는
하나님의 사랑의 또다른 신호입니다.
병은 그렇게 살면 안 된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온다고 하잖아요.
그런 것처럼 내 마음이 고통스러운 것은 이렇게 살면 안되는구나,
마음 살려, 하는 외침이지요.

사랑학교 p. 78~80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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