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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라크마 1415 아침 맞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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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깸이 올때에
정말 신기하고 고맙습니다.
이렇게 깨어나다니.
나에게 아침이 찾아오다니.

깬다는 것은 알아치라는 것.
의식을 그 의식 자체로 알아차리고
느낌을 그 느낌 자체로 알아차리고
생각들을 그 생각 자체로 알아차리고
몸의 부분 부분울 그 자체로 알아차립니다.

입가에 번지는 미소
마음을 차고 올라오는 신기함과 고마움.

아침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일어나 발이, 손이 닿는 느낌 하나하나를 알아차립니다.
그때 만나는 삶이 있습니다.
그때 일어나는 은총이 있습니다.
현재는 다 선물입니다.
지금은 다 좋습니다.

아침햇살, 그대는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물어주시는 없이계신 그 분을 알아차립니다.
지금 여기 나 없이 계심을 기억합니다.
하비람17-9433241600
내가 있어 이런 경험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경험을 해서 내가 있습니다.
공경이 일어납니다.
경외심에 고개가 숙여 집니다.

오늘은 내 생애에 처음 있는 날입니다.
오늘은 내 생애에 최고의 날입니다.
오늘은 오늘뿐입니다.
오늘은 오!하는 감동으로 늘!사는 날입니다.

오늘을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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