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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아침햇살 1422 아침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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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깸으로
의식이 돌아오면서
나는 얼굴에 미소를 짓습니다.
그리고 내 자신에게 알려줍니다.
‘오늘은 내 생애에 최고의 날이야’
‘오늘 같은 날은 내 생애에 처음 있는 날이지’
‘오늘 뿐이지’
       .
       .
       .
그 말을 들은 아랫배는 힘이 생깁니다.
그 말을 들은 가슴은 기쁨으로 채워집니다.
그 말을 들은 머리는 빛을 발합니다.

나는 빛과 힘이 만난
기가 뿜어 나오는 기쁨입니다.

나는 오늘 하늘로부터 받은 기쁜 소식을
이 지구별에 많이많이 전할 것입니다.

  - 라크마 577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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