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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아침햇살 1426 고마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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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입니다.
종이에 가장 많이 쓰는 낱말이
무엇일까를 생각했었습니다.
그때에 발견한 것이
<고마울 뿐>이었습니다.

이 아침에 나의 마음이 고마울 뿐으로 꽉차있습니다.

어제 참 고마웠습니다.
그 먼길 마다하지 않고 찾아와 축하를 해준
람들의 사랑과 정성을 묵상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남이 있다면
그것은 스승과 제자의 만남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 만남이 있어 지구는 이만큼
아름다운 별이 된 것이지요.

어제 받은 사랑과 지지, 격려를 가슴 깊이 꼭 안고
또 1년 삶을 예술로 작품하는데 몰두하겠습니다.
나의 깨달음을 더 밝게 해나가는 일
수련을 더 친절하고 정교하게 안내하는 일
수련도장을 더 아름답게 가꾸는 일
더 좋은 글과 책으로 람들의 영적독서를 돕는 일
람들 모두를 4번가 사람들, 삶의 예술가로 만드는 일
아프고 막힌 람들에게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게 하는 일
람들을 가슴 뛰는 삶으로 인도하는 일
     .
     .
     .

사랑하는 람들의 눈빛, 격려의 말들 잘 기억합니다.
고맙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고마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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