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아침햇살 1480 |의식의 층

첨부 1



사람은 쾌락을 추구합니다.
먹고 마시고 성관계를 하는 육체적 차원입니다.
이는 사람은 동물입니다.

사람은 행복을 추구합니다.
여러 관계를 통해서 오는 정신적 차원입니다.
이는 사람은 인간이라는 말입니다.

사람은 지복을 추구합니다.
내가 누구이고 신을 찾아가는 영적 차원입니다.
이는 사람은 영적이라는 말입니다.

쾌락 추구를 무시해서는 않됩니다.
그렇다고 거기서 머물러서도 않됩니다.
사람이 된다는 것은 쾌락에서 행복으로
행복에서 마침내 지복으로 나아간다는 것입니다.
즉 동물에서 인간으로
인간에서 신으로
의식의 차원이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지복에 이르를 때에 비로소
다 이루게 됩니다.
다 이룬다는 것은
평화, 만족, 침묵에 이르렀다는 것입니다.

쾌락에서 행복으로
행복에서 지복으로

오, 삶의 신비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