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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산마루서신] 환경을 넘어서는 믿음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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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이 없고 다리가 하나만 정상인 사람이
수영을 할 수 있을까요?
외적 조건으로는 불가능하다고 판정할 것입니다.
그러나 스웨덴의 레나 마리아는 두 팔이 없고
다리가 하나만이 정상적인 사람이지만,
수영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스펠 가수이기도 합니다.

그는 세 살부터 수영을 시작해
서울 장애인 올림픽에서 수영선수로 참여하는
놀라운 인간 승리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는 태어날 때부터 두 팔이 없었고,
한 쪽 다리는 다른 한 쪽에 비해
절반의 길이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부모는 절망하지 않고
그녀를 일반인과 똑같이 키웠습니다.
물에 친숙하다는 것을 알고
어려서부터 수영을 가르쳤습니다.

그래서 선천적으로 약한 그녀의 심장을 튼튼하게 해주었고,
긴 호흡의 노래도 잘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그러한 노력 끝에 그녀는 능숙하게 수영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마침내 가스펠 합창단원이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전세계를 돌며 노래하며
사람들의 마음에 기쁨과 감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의 이런 모습에 감동을 받은 청년과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도 하였습니다.

동물들의 삶은 완성된 채 태어나
환경의 지배를 받지만,
영적 존재인 인간은 미완성으로 태어나
환경을 극복하고
자기 나름의 삶과 환경을 만들며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중요한 것은 환경보다
삶과 자신의 미래에 대한
태도와 믿음입니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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