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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산마루서신] 내려놓지 못하는 것을 내려 놓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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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것은 무엇일까요?
물보다 돌이, 돌보다 무쇠가 더 무겁고,
무쇠보다 납이 훨씬 더 무겁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무거운 것보다
더 무거운 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라고 하는 것입니다.

무쇠든 납이든
제아무리 무겁다 하여도
이러한 것들은 내려놓을 수는 있으나
“나”라고 하는 것은 그렇게 되지도 않습니다.
이러한 나를 "죄인 된 상태의 나"라고 합니다.

이러한 나는 회개함으로써
나를 내려놓게 됩니다.
그러면 쉼과 평안함과 자유로움이
찾아들게 됩니다.

그러나 쉽게 이렇게 되지 않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예수께선 자기의 지혜와 슬기에 의존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자기에 근거한 지혜와 슬기란 자기 어둠일뿐입니다.
그래서 계시(주의 가르침)를 받아들이지 않게 막습니다.
예수께선 이 자기에 근거한 똑똑함을 벗고,
어린아이와 같이 되라고 합니다.

그러한 이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쉼을 얻게 됩니다.
이는 주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게 되어
자신이 어둠을 향하여 길을 가고 있었다는 것을 자각하고,
돌이켜, 빛이신 주를 향하여 발길을 옮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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