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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산마루서신] 발레리나 강수진이 보여주는 것(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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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화부 기자는
독일 슈투트가르트는 세계적 자동차 회사인
벤츠 본사가 있는 공업도시지만,
한국의 발레리나 강수진의 도시라고 말합니다.

이유는 슈투트가르트에 가면
강수진이라는 이름의 전차가 반기고,

어떤 노선버스는
강수진이 속한 발레단의 광고를 붙인 채
시내를 누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난의 신품종을 개발하면 유명인의 이름을 붙이는데,
슈투트가르트 난 협회가 노란 꽃이 피는 난을 개발한 후
강수진 난이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그 난을 사기 위해서 6개월을 기다린다고 합니다.

강수진은 발레의 아카데미상이라고 할
“브누아 드 라당스”의 베스트 댄서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강수진의 예술적 경지란
“그가 무대에 오르면, 왜 발레가 예술인가를 여실히 보여준다.”는
비평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강수진이 있기까지는
세 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습니다.

첫째는 정말 발레를 좋아했다는 것입니다.
처음 발레를 시작하였을 때엔
잠자리에 들 때조차 포인트 슈즈를 벗지 않고
잠잘 정도로 발레에 빠져들었습니다.
지금은 “춤이 잘 추어지지 않으면 영혼이 아프다”고
고백할 정도로 영혼과 춤이 일체가 되어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 일을 이루고자 하면
기쁨으로 빠져 들어
그 무엇과 일체가 되어
돌아가야만 합니다.<계속>

*산마루서신은 "단순한 삶"과 "높은 의식"으로
푸르게 살아가고자 하는 분들과
나누는 영혼의 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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