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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산마루서신] 말씀을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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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1세기에 접어들어
전선조차 따로 없으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죽이는 전쟁이
불길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를 구원하는 길은 무엇일까요?
오늘의 문제를 해결하는 궁극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공자는 논어 계씨(季氏)에서
“세상에 도(道)가 실현되어 있으면,
예악(禮樂) 체계나
정벌(征伐)의 결정권이 천자(天子)로부터 나오지만,
세상에 도가 실현되어 있지 않으면
그것들이 제후(諸侯)에 의해서 좌우된다.” 고 하였고,

노자는 도덕경 4장에서
세상에 도가 실현되어 있으면,
전쟁에 쓰이던 말로 농사나 짓지만,
세상에 도가 실현되어 있지 않으면
말들이 전쟁터에서 새끼를 낳는다.”고 합니다.

예언자 이사야는 그의 책 2장(구약 이사야서)에서
마지막 때가 되면, 율법과 주님의 말씀이 나타나게 되어
“주님께서 민족들 사이의 분쟁을 판결하시고,
뭇 백성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실 것이니,
그들이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나라와 나라가 칼을 들고 서로를 치지 않을 것이며,
다시는 군사훈련도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씀합니다.

오늘 이 시대의 혼란과 전쟁과 살육의 참상은
말씀, 도(道)가 사라진 때문이요,
그러기에 이를 다시 세우지 않으면
해결의 길은 없을 것은 아닐까 합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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