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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산마루서신] 병원균마저도 때론 필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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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은 60조 개의
세포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 60개 조의 세포만으론
생명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유지되려면
수많은 균들이 우리의 위와 장 속에서
소화를 도와야 합니다.

그리고 병원균과의 싸움을 통해서
저항력을 키워야
더 튼튼한 몸을 지니게 됩니다.

결국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나 곰팡이는
나와 완전히 분리된 존재가 아닐 뿐 아니라
몽땅 제거해야 할 존재도 아니고,
오히려 상호 의존적 공존의 관계망을
갖추고 있다 할 것입니다.

이러한 점을 생각하면
우리에게 어려움을 준다고 다 나쁜 것이 아니며
도전을 하는 경쟁상대자들이나
심지어 우리가 악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조차
상호 의존적 관계망을 통해
우리의 의식과 삶을 성장 강화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아야 합니다.<연>

*산마루서신은 "단순한 삶"과 "높은 의식"으로
푸르게 살아가고자 하는 분들과
나누는 영혼의 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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