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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산마루서신] 헌신하는 이의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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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북부 도시 로체스터에는
나이애가라 폭포에서부터 흐르는 큰 강이 있습니다.

여름에는 이 강에서
많은 사람들이 수영을 즐기며 지냅니다.

어느날,
이 강에 어린아이가 급류에 휩쓸리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걱정만 할 뿐,
누구도 뛰어들지 않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때 길을 지나던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 퇴근하는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죽어가는 상황인지라
즉각 물 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를 구하고 보니
그는 다름아닌 자기 아들이었습니다.

남을 돕는 사람들,
희생까지 마다하지 않고 남을 구하는 사람들!
그들은 결국 자기를 구하는 일이 되는 것은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은 그들을 기억할 것입니다.
영원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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