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산마루서신] 헛되고 헛되어도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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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26 ]
삶이 헛되고 헛되고 헛되도다 하며
탄식하는 전도서의 현자는
흐르는 시간의 헛됨 속에서도
값진 것이 있음을 이렇게 노래합니다.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그 위에 더 할 수도 없고
그것에서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전도서 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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