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산마루서신] 참 스승의 향기 2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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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제자가 선생님께 물었습니다.
“선생님, 선생님께선
왜 저금통장이 없으신가요?”
"어느 날 우리 학생이
자기 피를 팔아서
등록금을 냈다지 않아요.
그날부터 나는 내가 통장 가지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참 스승의 향기-무지개로 피어난 우리 선생님 장원>의 일화 중에서
*오늘은 장원 선생님을 기리는 추모예배의 날입니다.
(오후 4시 산마루교회 예배실,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 채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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