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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산마루서신] 창조의 문을 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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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어린이가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무엇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엄마가 물었습니다.
"얘, 너 무얼 그리니?"

"응, 나 하나님 그려요!"

"얘, 하나님은 본 사람이 없다는데
어떻게 네가 그릴 수 있니?"

"응, 그래요!
그렇다면 내가 그리니까,
모두가 보게 될 거예요!"


기존의 관념과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벽을 깨고
넘어 들어가는 이 아이의 발상!
이 정신이 새로운 창조의 문을 열게 될 것입니다.

오늘 21세기 창조주께선 이런 영혼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알림 초대
-산마루 서신 가족들께 영재교육, 창조학교
(산마루 해오름학교/ 교장 하동철-서울미대 교수, 전 서울미대학장 )에 초대합니다.
강의는 10여 명의 각 대학에서 가르치시거나 각 분야 전문가들께서
어린이와 학생들을 위하여 마련한 21회에 걸친 창조 교육 마당입니다.
참가 신청은 현재 7명 정도 가능합니다.
이 받으신 서신 답신으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좀더 자세한 것은 홈페이지나
첨부 파일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초대의 글>
산마루 해오름학교는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의 꿈나무들이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이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갈 창조적인 인재로 자라도록 교육하고자 합니다.
문화와 예술과 영성의 세기인 21세기는 문자의 시대에서 영상의 시대로,
산업기반 사회에서 지식기반사회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율법적 교리주의를 뛰어 넘는 높은 창조성을 지닌
성숙한 인간의 탄생을 기다리는 영성의 시대로 진입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이러한 시대의 주인공이 될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새로운 시대에 맞는 미래지향적인 교육은 기대에 못 미치는 듯합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21세기 소명에 응답하는 교회를 추구하는 산마루교회 교우 중 각 분야 전문가들이 미술, 음악, 문학, 애니메이션, 기획과 연출, 그리고 영상 등을 통해 창조성을 키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정규 학교 교육이나 학원 교육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종합적인 창조적 문화 교육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해오름학교에서 즐기며 배우는 다양한 문화적 경험 속에서 우리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하나님이 주신 창조의 능력을 키우고, 이를 통해 이 세상을 보다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어갈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도우려 합니다. 아울러 이러한 교육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학부모 학생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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