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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산마루서신] 기도 그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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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선생님께
한 기도자가 물었습니다.

"저는 10년을 규칙적으로 기도하면서
무슨 일이 일어나기를 기다렸는데
아직도 아무런 일도 일어나질 않았습니다.
언제까지 더 기다려야 합니까?"

선생님께서 대답하였습니다.
“자네에게 앞으로
일어날 일은 없을 것이네!”

“선생님, 그것이 무슨 말씀입니까?”

“여보게, 이 해 아래 기도 그 자체보다
큰 일이 또 무엇이 있는가?
풀벌레가 노래하려고 태어나
한 여름 실컷 노래하고 있으면 됐지
더 대단한 무엇을 기다릴만하겠는가?”

기도 그 자체가 지고한 가치이며
삶의 환희이며, 아름다움이며, 생명입니다.
이러한 기도를 아십니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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