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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산마루서신] 살아남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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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만은 1950년대 백림대학 교수이기도 했던
유명한 피아니스트입니다.

그는 나치 독일 치하에서 전쟁을 반대하여
강제 노동 수용소에 수감되었던 사람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 수용소에서 죽어갔지만
그는 살아남았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간단하고 분명한 것이었습니다.
허만은 다시 피아노를 연주할 날이 올 것이라고
확고히 믿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죽음으로 몰아가는
강제 노역 속에서도
매일 한 시간씩 잠들기 전에
나무 침대를 피아노 건반으로
삼아 연주를 하였습니다!

무엇이 우리를 죽을 처지에서도
살아남게 하는 것입니까?
소망과 그 소망을 믿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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